AI가 추론을 한다?..LG전자 신기술은 ‘이곳’이 만든다
LG전자가 대외 전문가를 섭외해 미래 기술 역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 가운데엔 지난해 만든 ‘이노베이션 카운실’(Innovation Council)이 협의체로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노베이션 카운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봇, 모빌리티 등 LG전자 신기술 로드맵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전문가 네트워크 형성, 계열사 간 유기적 협력도 이끌어내는 조직이
이일호 2021-10-05 11: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