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지만 잘 싸운 T1, 우승컵 다음 기회에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에 오른 LCK 팀 'T1'이 명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우승컵을 들어올리진 못했다. LPL 팀 '로얄 네버 기브업'(RNG)에게 세트스코어 2대2까지 따라가며 마지막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이어갔지만, 전략적 움직임에 변수가 생기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29일 오후 5시부터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에 진행된 MSI 2022 결승은 한 치 앞도 예상하기 어려운
부산=채성오 2022-05-29 23:5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