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콘텐츠 모더레이터에 소송 당해…“유해 콘텐츠로 정신적 피해”
틱톡과 모기업 바이트댄스가 콘텐츠 검열을 담당한 전 직원들로부터 소송을 당했다.24일(현지시간) 미국 공영방송은 틱톡에서 콘텐츠 모더레이터로 근무한 전 계약직 직원 애슐리 벨레즈와 리스 영이 틱톡과 바이트댄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모더레이터로 근무하며 살인, 음란물, 시체성애증 등을 포함해 “극단적이고 생생한 폭력 행위”를 목
최경미 2022-03-25 11:4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