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화웨이' 노리는 '오포'…기술력서도 삼성전자 추격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맹주였던 화웨이의 영향력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그 뒤를 잇기 위한 중국 업체들의 각축전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곳은 바로 오포(OPPO)'다. 오포는 중국의 유력IT기업 BBK 그룹 산하 스마트폰 제조사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위(20%)를 기록했으며, 글
이건한 2022-01-23 12: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