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원 인사, '승진자 축소·세대교체'...30대 상무 4명
삼성전자가 임원 인사에서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을 발탁했다. 세대교체 가속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다만 임원 승진자는 198명으로 지난해 말 발표한 2021년 임원 승진자(214명)와 비교해 16명 줄었다. 삼성전자는 9일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68명, 상무 11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98명이 승진했다. 삼성전자는 “성과주의 원칙 아래
최창원 2021-12-09 10:12:18